안녕하세요! 팬더홀릭입니다.
상식 늘리기 편을 하게 된 이유는 부끄럽게도 제가 상식이 부족해서 공부겸 만들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총선과 대선입니다.
몇일 전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선거인 총선일이었습니다.
총선이란 총선거와 같은 말로, 국회의원 전체를 뽑는 선거 입니다.
선출 인원은 총 300석으로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입니다.
임기는 2016년 5월 30일 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 총 4년 되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을 확보해서 관련기사가 무지하게 많이 나왔는데요.
전체 퍼센티지로 보면 가장 비중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정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점이 좋고 어떤점이 나쁘다는 언급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자! 그럼 총 300석 중에 지역구가 253석 비례대표가 47석인데
비례대표가 뭐지? 하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저같이...
지역구는 딱 듣자마자 대부분 "아~ 지역구를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거구나~"하실겁니다.
비례대표는 전국구의원을 뽑는겁니다. 이번에 투표를 하셨다면 총 2장의 투표 용지를 받으셨을겁니다.
하나는 지역구 의원을 뽑고 나머지 한장은 당 이름이 적힌 용지였습니다.
이 나머지 한장!이 비례대표를 결정합니다. 요~ 당 투표 결과를 가지고 표수에 비례해서 비례대표 47석이 나눠집니다.
이 비례대표는 누가 자리에 앉느냐!! 그건 투표 전에 당에서 미리 국민에게 공지를 해줍니다.
자 그럼 대선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바로 대통령 선거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는 대통령이 꿈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껴서 그런가.. 유명 BJ가 되는게 초등학생들에게 핫하답니다ㅋ 하핫
각설하고~ 대통령은 그럼 얼마나 오래하나! 바로 5년입니다.
지금의 대통령은 18대 대통령이며 2013년 2월 25일에 시작해 2018년 2월 24일까지가 임기입니다.
참고로 대통령 후보로 가기 위해서 국회의원을 해야하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대통령 후보로 나갈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적고 싶지만 이정도에서 상식선을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부디 사소한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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