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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더홀릭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너의 고민 나의 고민 우리의 고민인 다이어트와 관련있는

기초대사량 입니다.

영어로는 BMR

 Basal Metabolic Rate 기초가 되는 대사? 그말이 그말이군요.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 입니다.

헬스장에서 또는 한의원에서 인바디 측정을 해보면 근육량이 어쩌구 체지방이 어쩌구

기초대사량이 높네 낮네 하잖아요.

그 기초대사량이 이 기초대사량 입니다.

참고로 체지방은 지방의 총량입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있습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라는게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이 뛰는 등 생명 활동을 하는데

 쓰이는 에너지량이라는 거죠.

그럼 이게 높아야 좋을까요? 낮아야 좋을까요?

기초대사량이 낮다는것은 생명 유지에 드는 에너지가 얼마 안든다는 거죠.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소모되고 남는 에너지가 적으니 살로 축적이 덜 되겠죠. 

에너지 소모가 활발하지 않으면 살도 안빠지겠죠?

대신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어디 고립됬을때 오래 버틸 수는 있겠네요;

요 기초대사량은 일반적으로 성인 남자가 체중 1kg당 1시간에 1kcal를 소모하고,

여성은 0.9 kcal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남자 체중 70kg이라고 하면

70 x 24시간 x 1kcal = 1680kcal 되겠습니다.

칼로리가 높은 과자나 아이스크림 2개정도 먹으면 살이 팍팍 찌겠네요.

요거 과자 한개가 1000kcal가 넘으니까 음...뭐...음...

어찌됐든 너무 맛있어요 ㅠㅠ

Anyway 아무튼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되겠죠?

그럼 기초대사량은 어떻게 높일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기.

잠을 충분히 자주기.

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등등등.

하지만 근육량 늘리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즉 운동해야된다는거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가 은근히 소모되기 때문에

운동으로 근육을 다져(?) 놓으면 먹어도 잘 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못 다져서 살이 쪘습죠... 

나는 운동이 싫다 ! 차라리 먹지도 않고 운동도 않하겠다 !! 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네요

운동을 않 하시려면 식단을 잘 조절하셔야 됩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어가면서 살 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귀리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ㅋ

귀리가 뭔지는 직접 찾아 보시는걸로 ! 귀지 아닙니다. 귀지는 지지~

결론은 !!

모두 기초대사량 높여서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몸짱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바로 쉽고도 어려운 나라별 수도 이름 입니다.

TV에서도 자주 나오는 단골 주제죠?

저도 몰라서 공부겸 하는 포스팅이니 쉬운(?)것 위주로 다루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 입니다.

네팔입니다. 지진때문에 가끔 뉴스에 나온적이 있습죠..

수도는 카트만두 Kathmandu 입니다.

괜히 고기만두가 땡기네요

대한민국 입니다.

수도는 서울입니다. 평양이라고 하시면 큰일납네다.

외국에서는 한국이 화장품과 성형으로 유명하답니다ㅋ

말레이시아 입니다.

수도는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입니다. 코알라? 훌라우프?

말레이시아는 어렵네요.

항만도시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많이들 가십니다.

몰디브 입니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해야겠네요.

수도는 말레 Male 되겠습니다.

몰디브 하면 역시 허니문 여행이겠죠?

라오스 입니다.

수도는 비엔티안 Vientiane 입니다.

꽃보다청춘에서도 나온 방비엥 !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방글라데시 입니다.

수도는 다카 Dhaka 입니다.

미술시간에 국기 그리기 참 쉽겠네요ㅋㅋ

베트남 입니다.

수도는 하노이 Hanoi 입니다.

지금 4월이니까 슬슬 우기가 시작되서 날씨가 흐리멍텅 하겠네요.

사우디아라비아 입니다.

수도는 리야드 Riyadh입니다.

메르스 때문에 공포에 떨었던 그곳입니다.

정작 사우디에서는 메르스에 담담했다던거 같습니다.

스리랑카 입니다.

수도는...잘 보세요..무지 깁니다.

스리자예와르데네푸라코테 와 콜롬보 2곳 입니다.

아..너무 기네요.. 무구정광대다라니경보다 더 기네요 ㅋ

싱가포르 입니다.

수도는 똑같이 싱가포르 Singapore 입니다.

싱가폴은 역시 그거죠 그죠. 그 뭐더라.. 공중에 배 떠있는 호텔 ㅋ

마리나 베이 샌즈 !! 싱가폴에 갔으면 거기서 1박은 무조건 해봐야지 말입니다 !

아랍에미리트 입니다.

수도는 아부다비 Abu dhabi 입니다.

아직도 1위를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

부르즈 할리파가 있는 곳입니다. 한번 가봤는데 정말 무시무시하게 높습니다.

무려 828m.... 828m....  63빌딩은 249m.... 63빌딜을 3개 쌓은거 보다 높네요 ㅋ

아프가니스탄 입니다.

수도는 카불 Kabul 입니다.

미국 9.11 테러로 인해 탈레반과 빈 라덴, 알카에다 정권을 상대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있어났죠.

요르단 입니다. 황천에서 건넌다는 요단 아닙니다~

수도는 암만 Amman 입니다.

시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요르단 페트라의 그 요르단 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입니다.

수도는 타슈켄트 Tashkent 입니다.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장모님의 나라입니다!! 가보고 싶어요~

이라크 입니다.

수도는 바그다드 Baghdad 입니다.

이라크는 무서우니 말을 아끼겠습니다...ㅌㅌ

이란 입니다.

수도는 테헤란 Tehran 입니다.

테헤란, 테헤란 귀에 익죠?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테헤란로 때문인가요?

1977년에 서울시와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입니다.

수도는 예루살렘 Jerusalem 입니다.

성지순례 많이 가는 곳이죠?

인도 입니다.

수도는 뉴델리 New delhi 입니다. 뉴델리는 부르마블에서도 있죠?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해서 인도도 좋아합니다! 나마스떼 !!

인도네시아 입니다.

수도는 자카르타 Jakarta 입니다.

이름은 비슷해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쓰나미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ㅠ

일본 입니다.

수도는 도쿄(동경) Tokyo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모두가 알 것 같습니다.

모른다면 사람이 아니무니다~

서로 앙숙 앙숙 말이 많은데,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일부 헛소리 찍찍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일반 시민들은 친절하고 젠틀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제가 여행갔을 때도 도움을 많이 받았드랬죠..

문제는 역시 역사를 왜곡하는 닝겐들 !! 니껀 니꺼 내껀 내꺼지 말입니다.

조선인민공화국 입니다.

수도는 평양 Pyoungyang이라우!

북한도 요즘 식당 종업원이 집단 귀순해서 말이 많습니다.

납치네 뭐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중국 입니다.

수도는 베이징 Beijing 입니다.

요즘 중국도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우리나라도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휴대폰도 그렇고 조선업도 그렇고 무시무시하네요.

카자흐스탄 입니다.

수도는 아스타나 Astana 입니다.

역시 여기도 우즈베키스탄과 마찬가지로 미녀들이 많다죠?

스탄이 대세인가 봅니다. 혹시 파키스탄도??

카타르 입니다.

수도는 도하 Doha 입니다.

카타르 국적의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도 유명하죠??

타이 ! 태국 ! 입니다.

수도는 방콕 Bangkok 입니다.

런닝맨에서도 몇번 나오고... 태국도 휴양지로 유명하죠

가격도 싼 편이라 외국에서도 많이 방문한답니다.

타이완 입니다.

수도는 타이베이 Thaibei 입니다.

타이완이 대만입니다. 타이완은 영어고 대만은 한문이죠.

개인적으로 대만갔을 때 화련의 절경들이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입니다.

수도는 마닐라 Manila 입니다.

필리핀 역시 저렴한 가격때문에 여행지도 인기 만점입니다.

필리핀의 세부 랑 보라카이 역시 신혼여행으로 많이들 간다고 합니다.

뭐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고 새롭게 알아가는 분들도 계실텐데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4대 보험이 되겠습니다.

무식한 이야기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4대 보험이 꼭 필요한가? 내 월급만 깍아먹는

쓸데없고 짜증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럼 4대 보험이 무엇이냐?

4대 보험이란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을 말합니다.

또한 월 60시간 이상 근로하는 근로자는 이유불문하고 4대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가입대상입니다.

국민연금이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소득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소득활동이 있을 때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입니다.

노후에 꾸준히 연금으로 매달 받으려면 최소 10년 이상을 납부해야 하며,

만 60세 이상부터 사망시까지 지급됩니다.

건강보험은 의료보험이라고도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직장을 다니시지 않는다면 가족의 피부양자나 지역세대원이 되어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혜택은 역시 병원같은곳에 방문 했을때 받을 수 있겠죠?

고용보험은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직장 사정으로 인해 실직을

하게 되었을 때 3~6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자에 대한 능력 개발 및

재취업을 돕고 실업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산재 보험이란 업무를 하다 재해를 입었을 때 근로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 입니다. 근로자가 다쳐서 산재처리를 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신경써야 할

일이 생겨서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이 있네요. 그걸 떠나서 다치면 안되용~

4대 보험료는 얼마나 내야 할까요?

그건 소득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 얼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대신 국민연금공단에 있는 4대보험 계산기를 이용하면 알 수 있습니다.

↓주소 되겠습니다~

http://minwon.nps.or.kr/jsppage/business/insure_cal.jsp

참고로 산재보험은 회사측에서 전액부담이며, 건강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은 회사와

근로자가 50%씩 부담하며 만약 근로자에게 100% 부담시켜 월급에서 제하면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알아두세요~ 내돈은 내가 지킨다!

(잘못된 정보는 지적해 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뇌섹남, 낫닝겐, ASKY, 금수저, N포세대, 헬조선, 캥거루족, 정주행, 낄낄빠빠

뭔지 아시나요? 저는 절반 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는 반사, 쩌러 정도 빼고는 크게 없었던거 같은데...

무지개 반사~  용암~  마그마~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신조어나 줄임말들이 쏟아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며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래서 하게 된 맞춤법 퀴즈!! 자주 들어봤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 !!

사실 저도 맞춤법 엄청 틀린다는건 비밀로 하기로 :( 

보기 1. 야 ! 라면을 먹었으면 설겆이를 해야지!

보기 2. 니가 해라~설거지~

> 정답 2번  

보기 1. 나 기분 꽝이니까 건드리지 마라~

보기 2. 나는 기분 당첨이냐? 너야말로 건들이지 마라~

> 정답 1번

보기 1. 웬만하면 연봉 좀 올려주시죠.

보기 2. 왠만하면 연봉 좀 올려 주시지 말입니다. 

> 정답 1번

보기 1. 아버님~무난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보기 2. 며늘아가~문안인사 아니고?

> 정답 2번

문제 . 김대리 ! 아직까지 내가 복사하는거까지 일일히 알려줘야되?

> 일일히 (x) 일일이 (ㅇ)

문제. 이야~ 오랜만이네~

> 오랜만이 맞습니다. 오랫만 (x) 오랜만 (ㅇ)

문제. 않되나요~ 나를 사랑하며어어언~~~

> 않되나요 (x) 안되나요 (ㅇ), 사랑하며어어언~~~(x) 사랑하면 (ㅇ) 죄송합니다

문제 . 어따대고 반말이야! 어의없네~

>  어따대고 (x) 얻다 대고(ㅇ) , 어의없네 (x) 어이없네 (ㅇ)

몰라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게 낫겠죠?

늦더라도 안하는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It's better late than never.

물론 늦기전에 미리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ㅋ

안녕하세요! 팬더홀릭입니다.

상식 늘리기 편을 하게 된 이유는 부끄럽게도 제가 상식이 부족해서 공부겸 만들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총선과 대선입니다.

몇일 전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선거인 총선일이었습니다.

총선이란 총선거와 같은 말로, 국회의원 전체를 뽑는 선거 입니다.

선출 인원은 총 300석으로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입니다.

임기는 2016년 5월 30일 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 총 4년 되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을 확보해서 관련기사가 무지하게 많이 나왔는데요.

전체 퍼센티지로 보면 가장 비중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정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점이 좋고 어떤점이 나쁘다는 언급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자! 그럼 총 300석 중에 지역구가 253석 비례대표가 47석인데

비례대표가 뭐지? 하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저같이...

지역구는 딱 듣자마자 대부분 "아~ 지역구를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거구나~"하실겁니다.

비례대표는 전국구의원을 뽑는겁니다. 이번에 투표를 하셨다면 총 2장의 투표 용지를 받으셨을겁니다.

하나는 지역구 의원을 뽑고 나머지 한장은 당 이름이 적힌 용지였습니다.

이 나머지 한장!이 비례대표를 결정합니다. 요~ 당 투표 결과를 가지고 표수에 비례해서 비례대표 47석이 나눠집니다.

이 비례대표는 누가 자리에 앉느냐!! 그건 투표 전에 당에서 미리 국민에게 공지를 해줍니다.

자 그럼 대선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바로 대통령 선거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는 대통령이 꿈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껴서 그런가.. 유명 BJ가 되는게 초등학생들에게 핫하답니다ㅋ 하핫

각설하고~ 대통령은 그럼 얼마나 오래하나! 바로 5년입니다.

지금의 대통령은 18대 대통령이며 2013년 2월 25일에 시작해 2018년 2월 24일까지가 임기입니다.

참고로 대통령 후보로 가기 위해서 국회의원을 해야하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대통령 후보로 나갈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적고 싶지만 이정도에서 상식선을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부디 사소한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